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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11.


시계는 전혀 관심 없고, 손목은 허전하니 언제부터인가 찾게 된 것이 팔찌인데 발렌티노 가라바니 팔찌만 구입한다. 아주 가끔 알렉산더 맥퀸 팔찌를 구입할 때도 있지만 그건 정말 가끔 있는 일이다. 여러 브랜드 제품들을 다양한 라인까지 몇 년째 꾸준히 확인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내 눈에 들어오는 디자인은 매우 한정적이어서 그렇다.





이제 직구의 가장 큰 매력적인 요소였었던 가격은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게되었다. 가장 최근에 한글 홈페이지를 지원하게 된 미스터 포터는 그나마 배송비 무료 정책이 경쟁력이 있지만 다른 직구 사이트들과 달리 제품이 그리 다양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사실 팔찌 가죽 색상은 그렇게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닌데 단지 금색이 눈에 띈다는 것 하나만으로 구입하였다. 

더 이상 가격이 매력적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구를 하는 이유는 다양한 색상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각 직구 사이트마다 저장해 놓은 제품들은 많은데, 최근에는 선뜻 결제창을 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해외 여행도, 파인 다이닝 방문도, 패션 관련 제품 구입도 이제는 그저 흥미롭지 않아서 그런 것일까?

2022. 4. 23.


직구의 매력 중 하나가 국내 매장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인데 - 물론 관부가세와 배송비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 유명 직구 사이트들은 대부분 한글을 지원하면서 가격대가 국내 매장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비싸다. 발렌티노 가라바니 팔찌를 정말 좋아하지만 사람 심리라는 것이 참 그런게 예전 가격을 자꾸 생각하면서 - 브랜드 자체적으로 가격을 올린 것을 감안하더라도 - 지갑을 잘 열지 않게 되어버렸다. 결국 세일할 때나 할인 코드가 발급될 때만 구입하는데, 그러다보니 정말 사고싶었던 팔찌가 종종 품절되면서 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예전에는 품절될까봐 얼른 구입부터 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살 수 있으면 사고, 아니면 말고가 되어버리니 나 스스로 사람 마음을 정말 모르겠다.






파페치에서 세일할 때 구입했는데 품번은 사진을 참고하기 바란다.










사진이 돌아간 것은 아니다. 이 제품은 박스가 좀 크게 나오다보니 저렇게 포장되어 있었다.










그냥 무난하게 차고 다닐 생각에 이 색상을 구입했는데 막상 사놓고 보니 또 잘 착용을 하지 않았다. 조금 후회가 되는데 별 수 있나, 어쩌다 한 번이라도 차고 다녀야겠다.

2021. 12. 7.


파페치는 이제 더 이상 가격이 매력적이지 않다. 일부 브랜드의 경우 괜찮은 가격대가 가끔 보이긴 하지만 단어 그대로 일부일뿐이다. 그 이면에 대해서 들은 이야기도 있고 어느 정도는 이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알지만 개인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니 이제는 위시 리스트에 넣어두었다가 세일 할 때나 가끔 우수 회원이라고 할인 코드가 오는 경우에만 구매를 하는 편이다.










품번은 사진을 참고하기 바란다. 파페치에서 판매하던 가격에서 50% 세일 할 때 구매했는데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파페치에서 메종 마르지엘라 스니커즈는 50% 세일 가격이 평균 가격이었다.










지난 시즌에 눈길을 끈 것은 분홍, 노랑, 주황 세 가지 색상이었는데 결국 구매한 것은 분홍뿐이다. 나머지 색상의 스니커즈는 세일을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10 ~ 20% 할인이어서 구매하지 않았다. 나름대로 내가 정해놓은 가격대가 아니라면 되도록 구입은 안 하는 편이다. 


























색상은 마음에 드는데 어떤 옷과 연결을 해야 잘 어울릴까? 막상 생각해보니 조금 머리가 아프다.














일단 노랑과 주황은 재입고 알림을 설정해놓았지만 재입고 될지 모르겠다. 주황은 어렵더라도 노랑은 사고싶은데 시간이 지나더라도 재입고 되었으면 좋겠다. 물론 가격을 보고 구매 결정을 할테지만 말이다.

2021. 11. 8.


다른 브랜드의 팔찌도 몇 번 샀었지만 결국 발렌티노 가라바니 팔찌만 계속해서 사게 된다. 아무래도 다양한 색상의 팔찌를 고를 수 있기 때문인데, 몇 년전부터 해외 직구 가격이나 국내 매장 가격이나 큰 차이가 없어서 구매 버튼을 쉽게 누르지 못하고 있다. 사람 심리가 예전에는 저렴하게 샀었는데 이제는 돈을 더 주고 사야 하니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할인 바우처나 세일 기간에만 제품이 남아 있다면 사게 된다.






파페치 우수 회원이다보니 배송비는 항상 무료인데 세일 행사를 해서 얼른 구매했었다.











락 스터드가 골드 색상이어서 호기심 차원에서 구매했었는데 정말 마음에 든다. 이제 실버 색상보다 골드 색상이 더 예쁘게 보인다. 벌써 몇 개 더 찜해 놓은 것이 있는데, 역시나 제 가격을 다 주고 구매하려니 또 망설여진다. 그래봤자 몇 만원 차이인데도 말이다.

2021. 9. 28.


시계에 관심 없는 사람이 뜬금없이 여행용 시계 보관함은 왜 샀을까?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공식 수입 업체 이야기도 나오고 그런데, 사실 직구로 구입하는 것이 선택지가 더 많다. 해외 직구를 할 경우 부가세 또는 관부가세가 얼마나 더해지냐에 따라서 - 가격에 따라 관세는 면제 될 수도 있다. - 큰 차이가 없는데, 가끔 할인을 할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나는 70% 할인 할 때 구입을 했었다.






















원하던 색상이 있었지만 할인 하는 제품이 이것 뿐이어서 선택했었는데 그런대로 만족한다. 시계를 보관하기 위해서 구입한 것은 아니고 사진에서처럼 팔찌를 보관하기 위해서 구입했는데 여행 갈 때에도 팔찌를 챙겨갈 수 있어서 편하다. 

2021. 9. 16.


카모플라쥬 컨버스화가 갑자기 신고싶어졌었다. 때마침 파페치에서 세일까지 하길래 얼른 주문했었다. 사실 모니터상의 디자인을 보면 그렇게 좋아하는 색상들의 조합은 아니었지만 급한 마음에 주문했었다.






품번은 사진을 참고하기 바란다. 사이즈는 선택을 잘못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 파페치의 장점인 무료 반품 정책을 생각한다면 사이즈 교체 하면 그만인데 귀찮다는 생각에 미루다가 결국 반품할 수 있는 시기를 지나쳐버렸다.


































역시나 실제로 제품을 받아보니 내가 선호하는 색상 조합은 아니었었다. 그래서 사진 촬영후 다시 곱게 포장한채로 일년 가까이 신발장에 보관하고 있다. 언젠가는 꺼내서 신지 않을까?

2021. 8. 31.


살까 말까 고민했었던 모델인데 때마침 60% 세일을 하길래 구입하였다. 페인팅 독일군의 경우 십여년 전에 샀었던 모델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비슷한 디자인이 사년전에 나왔었고, 이번에 구입한 것은 다른 방향의 페인팅 독일군 모델이다.






품번은 사진을 참고하기 바란다.










모니터상의 색상과 실물은 조금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구입 후 이렇게 박스를 열 때 긴장하면서도 기대한다. 모니터로 봤던 색상 그대로인지, 특히 이런 페인팅 독일군의 경우 개체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페인팅이 잘 되어 있기를 늘 바란다.






























신고 다니다보면 자연스레 페인팅들이 벗겨지거나 좀 더 갈라질텐데 그럼 또 어떤 모습을 연출할까? 기대되지만 작년에 구입 후 아직까지 신발 박스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