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Resort, Dining and Fashion

2018. 4. 29.

KIOKU at FOUR SEASONS HOTEL SEOUL - 포시즌스 호텔 서울 키오쿠 캐비아 스페셜


키오쿠까지 해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행하고 있는 캐비아 행사 관련 음식들을 모두 맛보았다. 이날은 지인과 만나는 자리라 맛에 대한 기억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 사람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식사할 경우 음식 맛에 초점을 두지는 않는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단하게 몇 마디 정도는 이야기 할 수 있어서 글을 올린다.












Cockle & Toro Tartare with Sevruga Caviar and Ponzu Jelly






Selections of 7 Seasonal Sashimi






Carabinero Prawn Tempura Temaki topped with Almas Caviar






Braised Rockfish in Soy Sauce with Spring Vegetables






Grilled Hanwoo Beef Sirloin with Butter Soy Sauce and Poached Egg










Selections of 3 Caviar Gyoku Sushi






Kioku Special Dessert


앞서 유 유안과 보칼리노의 글에서 이야기 했었던 내용이므로 굳이 같은 말을 반복하지는 않겠다. 전채 요리를 제외하고 다른 요리에서는 (금태나 한우 요리는 캐비아가 들어가지 않았다.) 캐비아가 그래도 존재함을 보여주고 있었다. 공통적으로 단맛을 받쳐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캐비아를 주제로 한 것은 아니었던가?

디저트의 경우 딸기 셔벗은 처음 입안에 들어올 때 단맛이 느껴지지만 이내 곧 사라지고 말았는데, 이 역시 여러번 국산 딸기와 관련해서 이야기 했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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