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Resort, Dining and Fashion

2018. 12. 20.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에 위치한 롱침은 2018년 12월 들어 새 메뉴가 추가되었다. 기존 메뉴가 바뀌었다기보다 새로운 메뉴가 더 추가가 되었는데, 한국인들에게 가장 익숙한 쏨땀, 팟 타이, 망고 찰밥 이 세 가지도 포함되었다. 롱침에서는 탄산수를 주문하면 바두아가 나오는데, 탄산수 중에서 좀 밋밋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좋아하지 않지만 다른 대안이 없기에 선택하였다. 맥주는 창, 싱하, 레오 모두 주문 가능한데 그 중에서 싱하를 선택하였다. Cured Pork Sausage ginger, chilli, peanuts 흔히 치앙마이...

2018. 12. 18.

시계 보관함이지만 여행 갈 때 팔찌를 담아 가기 위해 구입하였다. 검색 도중 우연찮게 알게 된 브랜드인데, 나는 시계에 대해서 아예 관심이 없기에 - 이 점에 대해서 나 스스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괜찮은 시계를 하나 사려고 해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 - 이런 브랜드가 있는지도 몰랐다. 직구를 하려고 했지만 가격이 오히려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이 저렴해서 국내에서 구입하였다. 국내에서 구입하는 경우 정품인지 의심을 해야 하는 경우가 너무 많지만 이 제품은 그러지 않기로 했다. 여행갈 때 팔찌를 편하게 담아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홈페이지 설명에는...

2018. 12. 11.

이번에는 matches fashion에서 구입하였다. 품번은 사진을 참고하기 바란다. 여러차례 이야기 했지만 farfetch는 브랜드의 품번을 같이 표기해주기 때문에 색상이 비슷하게 보일 경우 선택하기가 쉬운데, matches fashion은 그런 정보가 없어서 아쉽다. 사이즈는 하나로 나오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는 없다. 자신의 손목 굵기에 따라서 알맞게 구멍을 채워서 착용하면 ...

2018. 12. 7.

2017년 1월에 방문했었던 호텔의 사진을 정리하는데 거의 2년 가까이 걸렸다. 사실 사진 정리는 5분도 안 걸린다. 굳이 세세하게 화이트 밸런스부터 해서 맞출 필요성을 못 느끼고 간단히 사이즈를 줄이고 JPG 파일로 저장하는 것이 다인데 왜 그리 오래 걸렸을까? 호텔 이름에 궁이 들어가지만 사실 왕궁과는 상관이 없다. (호텔 내부에도 이와 관련해서 간략하게 설명문이 붙어 있다.) 대체로 다른 지점과 마찬가지로 포시즌스 호텔 그레셤 팰리스 부다페스트 역시 위치가 아주 좋다. 좋다라는 의미는 대중 교통을 이용하기 좋다는 것이 아니다. (이 정도 호텔에 묵는 사람이 굳이 대중 교통의 편의성을 생각 할까? 물론 여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