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 스니커즈의 경우 그동안 주로 파페치와 매치스 패션에서 구입했었는데, 이번에는 루이자비아로마에서 거의 반값으로 할인을 해서 루이자비아로마에서 제품을 구입하였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직구 사이트는 한글 지원은 물론 심지어 한국에서 만든 신용 카드는 결제하기가 꽤 까다로웠었는데, 이제는 한글 지원은 기본에 심지어 고객 센터까지 한국어 또는 한글로 문의가 가능하다. 그러니 이제 직구에 대한 두려움은 더 이상 가질 필요가 없다.
이번에 구입한 스니커즈의 품번은 사진을 참조하기 바란다.
처음에 박스를 개봉했을때에는 조금 실망했었다. 내가 생각했었던 (그리고 모니터에서 확인했었던) 페인팅이 아니었기 때문인데, 그래도 여느 페인팅 스니커즈와는 달리 무난하게 신을 수 있는 페인팅이라 생각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