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푼 비스트로, 검색해보니 이탈리안 요리 전문 식당이던데 비스트로? 홈페이지는 없고 네이버 후기를 읽어보면 혹평한 후기도 있지만 극찬을 한 후기들의 경우 심지어 이탈리아의 미슐랭 별 받은 레스토랑과 견주어도 못지 않다고?런치 메뉴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설사 비스트로가 아닌 - 왜 비스트로라고 했는지 물어본다는 것을 깜빡했다. - 트라토리아라고 해도 이런 메뉴판은 다시 봐도 신기하다.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파인 다이닝을 겨냥한다면 이곳만의 색을 보여줘야 할테고, 캐주얼 다이닝을 겨냥한다 해도 이런 메뉴판은 내놓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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