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Resort, Dining and Fashion

2020. 7. 25.

MAISON MARGIELA MEN'S SNEAKERS -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 S57WS0193 S30625 961



이제는 매 시즌마다 메종 마르지엘라 스니커즈는 하나 이상씩은 꼭 구입한다. 넓은 의미에서 보자면 색상만 바뀌는, 디자인의 변화가 거의 없는데도 불구하고 시즌마다 하나 이상씩은 마음에 드는 것이 꼭 있다. 그리고, 그 대부분은 구입만 할 뿐 실제로 신고 다닌 적이 한 번도 없다.










품번은 사진을 참고하기 바란다. 파페치에서 구입했었는데, 아마 세일할 때 구입했을 것이다. 





























페인트를 흩뿌린듯한 모델의 경우 대부분 가죽 위에 다양한 색상의 페인트를 흩뿌렸었는데, 이번에는 캔버스에 검은색 잉크를 흩뿌렸다. 가급적 흰 신발은 사지 않으려고 하는데, 처음에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보는 순간 정말 예뻐보여 구입하였다. 이런 종류의 신발은 자가용을 이용하고 거의 실내에만 머무를 때 신어야 할텐데, 그럴려면 내가 어떤 삶을 현재 살고 있어야 할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