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에 올라서면 보이는 모습이다. 복도쪽으로 객실 모습도 보인다. 가끔씩 투숙객들이 조용히 앉아서 신문이나 책을 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사진 촬영한 날에는 아무도 없어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2층에 올라와서 건너편을 바라본 모습이다.
건너편에서 2층과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쪽 모습을 촬영한 모습이다.
2층 끝자락쪽에는 양 옆으로 회의실이 몇 개 있다. 그리고 사진 속 모형은 래플스 싱가포르의 전체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옛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보니 전등 스위치도 요즘 스위치와 다른 모습이다.
2층에서 창밖으로 바라본 래플스 싱가포르 입구 모습인데, 예전에는 여기 앞에 해변이 펼쳐져 있었다고 들었다. 그래서 래플스 싱가포르의 주소도 1 비치로드이다.
채광이 워낙 좋다보니 여기서 사진을 찍는다면 소위 말하는 인생 사진 수십장은 건질 수 있다. 쇼핑몰을 운영한다면 싱가포르의 어설픈 호텔들보다 여기서 쇼핑몰에 올릴 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다. 물론 쇼핑몰의 주제가 호텔과 맞아야하겠지만 아무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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