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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9.

MAISON MARGIELA MEN'S SNEAKERS -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 S37WS0306 S47716 961


메종 마르탱 마르지엘라에서 마르탱이 빠졌는데 어디선가 빠진 이유를 뉴스 기사로 본 것 같으나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패션에 전혀 무관심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관심있는 정도도 아니어서 그냥 무심코 넘겼었다.






숫자 22도 아마 신발 라인을 의미할텐데 이것 역시도 확실치 않다. 그러고보니 나는 신발을 사긴 하지만 그 외에는 크게 관심이 없는듯하다.






품번은 사진을 참고하면 되지만 이미 시중에서는 - 온라인을 포함하여 - 구하기 힘들 수 있다. 작년인가 재작년에 산 신발인데 이제서야 블로그에 포스팅 하기 때문이다.










2012년쯤에 비슷한 제품을 구입한 적이 있는데, 그때 아마 네이버 세상에서 페인팅 독일군으로 한동안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름대로 아껴 신어서 훼손 상태가 심하지는 않지만 비슷한 제품이 나오면 추가로 하나 더 사야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 신발을 굳이 애지중지 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실제로 신을 것과 소장할 것으로 따로 구분해서 구입하는 편도 아니다. - 비슷한 디자인이 또 나왔기에 구입하였다.






























예전 신발과 비교해보면 페인팅이 더 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예전 신발은 이보다는 페인트 칠이 덜 되어 있어서 실제로 보면 예전 신발이 더 예쁘게 보인다.






신발 전문 브랜드는 아니지만 그냥 간단하게 신고 다니기에는 발이 크게 불편하지 않아서 스니커즈는 주로 이 브랜드만 사게 되는데, 문제는 실제로 신고 다니는 스니커즈 종류는 두 세가지 밖에 안된다는 것이다. 나머지는 그냥 박스에 그대로 보관하고 있는 상태인데, 언제일지 모르지만 나중에 다 신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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