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신발을 모으는 취미는 없는데, 어쩌다보니 메종 마르지엘라 스니커즈는 시즌별로 한 두개씩은 사게 된다. 당연히 직구 가격이 국내 백화점 매장 가격보다 싼데, 할인 기회를 잘 잡으면 훨씬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품번은 참고하라고 사진을 찍었다.
늘 그렇듯 상자를 열면 제일 먼저 보이는 모습이다.
직구 사이트에서는 모니터상으로 연한 분홍색으로 보여서 구입하였는데, 막상 물건을 받아보니 연한 회색이었다. 물론 여러가지 이유로 그런 상황이 가끔 일어나기에 크게 문제될 것은 없었다.
신발 바깥쪽 모습이다.
신발 안쪽 모습이다.
신발 뒷모습이다.
전에도 이야기 했었지만 숫자 22는 메종 마르지엘라에서 신발 라인을 의미 한다.
안창은 기존 스니커즈와 동일하다.
사이즈는 42인데, 대략 270에서 5사이즈를 더하거나 뺀 사이즈와 같다고 보면 된다. 확실한 것은 국내에 메종 마르지엘라 매장이 있으니 직접 방문해서 한 번 신어보고 자신의 사이즈를 확인하기 바란다.
기존의 스니커즈와는 다르게 밑창이 하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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