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22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신발 제품을 의미한다.
품번은 사진을 참고하기 바란다.
송아지털로 만들었다는 것을 알고 주문했지만 그래도 실제로 제품을 받으니 깜짝 놀랐었다.
놀란 이유는 털이 약간 빠져 있었기 때문인데, 무심코 보면 좀 섬뜩한 느낌이 든다. 물론 제품의 하자가 아닌 자연스러운 털빠짐이었다.
일상적인 생활속에서 신기에는 털 관리가 어려울 수 있어 제한적으로 신을 수 밖에 없다. 물론 그것 또한 감안해서 구입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편안하게 신기에는 여러가지로 신경이 쓰인다. 우선 구입한 뒤 그냥 보관만 하고 있는데, 한동안 계속 그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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